세계적인 면역증강제로서 ‘웰뮨’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제품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개발된 면역증강소재인 웰뮨(Wellmuneㆍ효모 베타글루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웰뮨의 국내 온라인 콘텐츠는 3개월간 2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그 효능을 주목받으면서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웰뮨은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이 주성분으로, 베타글루칸 함량이 90%에 달한다. 미국국립생물정보센터(NCBI)의 논문검색 사이트 펍메드에서 약 1만2800개의 웰뮨 관련 논문이 검색된다. 구글의 학술검색 시스템 구글스칼러에서도 5만2300개의 관련 학술 자료들이 검색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면역엔 웰뮨은 이 웰뮨 소재에 한방내과 전문의 한동하 원장이 식물소재에서 추출한 영양소를 배합해 개발됐다는 게 내츄럴엔도텍의 주장이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온 가족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주부는 물론, 직장생활로 건강을 잘 챙기지 못하는 가장이나 학업에 지친 자녀의 면역을 강화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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