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삼성 브랜드 가치 세계 2위, 애플이 57% 높아 …현대차 2위
[헤럴드경제]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영국 브랜드파이낸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4% 증가한 817억 달러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애플은 브랜드 가치가 삼성보다 57% 높은 1283억 달러로 평가돼,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애플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브랜드 가치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업이기도 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236억2300만 달러 상승했다.

애플과 삼성에 이어 이어 구글(766억8300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670억6000만 달러), 버라이존(598억4300만 달러) 순으로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6∼10위는 AT&T(588억2000만 달러), 아마존(561억2400만 달러), GE(480억1천900만 달러), 차이나모바일(479억1600만 달러), 월마트(467억3700만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 외에 한국 기업은 현대차가 29위, LG가 98위, SK가 114위 등으로 나타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