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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안츠 유럽배당 펀드’, 순자산 500억원 돌파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지난 4일 유럽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알리안츠 유럽배당 증권모투자신탁[주식_재간접형](H)’가 설정 이후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유럽중앙은행의 대규모 양적완화 발표 및 그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알리안츠 유럽배당 증권자투자신탁[주식_재간접형](H)’은 11.2%(Class A 기준, 지난 4일 기준) 상승했다. 현재 알리안츠 유럽배당 펀드는 연초 이후 398억원이 유입됐다.

강영선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리테일세일즈팀 상무는 “유럽의 양적완화는 기본적으로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가져올 것”이라며 “양적완화로 인해 새로운 이자 수익 원천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유럽 배당주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알리안츠 유럽배당 증권자투자신탁[주식_재간접형](H)’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외환은행, 펀드온라인코리아, 한국씨티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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