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의 기독교 예배사역팀 ‘어노인팅’을 중심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집회 개최
[헤럴드경제]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기독교 방송인 ‘목포극동방송’과 함께 교회 찬양팀, 예배 인도자들을 대상으로 찬양과 예배에 사용되는 음향기기 및 악기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4일(토) 해남제일교회에서 진행되며, 목회자를 위한 예배인도, 교회건축 강좌와 찬양 밴드를 위한 악기별 클리닉(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신디사이저), 음향 엔지니어를 위한 음향기기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키보디스트 이삼열, 음향 엔지니어 조명연 등 교계에서 유명한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는 국내 최고의 기독교 찬양사역팀 ‘어노인팅’을 중심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집회가 개최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는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교회 신축과 리노베이션에 대한 건축 및 음향 전문가의 무료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교회지원팀 박수련 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에 비해 문화 사역에 관한 정보가 부족했던 교인들과 사역자들을 위해 특별히 해남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교회와 성령의 동반자로서 보다 감동적인 예배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는 2005년부터 야마하교회지원팀을 통해 무료 예배음향 상담 서비스, 교회별 맞춤형 예배음향 솔루션 제공, 기존 음향설비 및 악기 진단, 악기교육, 세미나 개최, CCM밴드 지원 등 국내 교회가 최적의 예배음향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참가신청 및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http://kr.yamaha.com)와 목포극동방송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야하마교회지원팀 또는 목포극동방송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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