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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칼드림, 요화학분석기 장착 안마의자 세계 첫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의료기기업체 메디칼드림(대표 이규대)이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와 휴대용 원격측정 요화학분석기를 결합한 안마의자(마사지체어ㆍ사진)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5)’에 참가해 안마의자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요화학분석기가 장착된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를 비롯해 PTC히팅 안마볼이 장착된 조달우수제품 안마의자군이다. 힙롤링(L롤링) 안마의자, 리클라이닝시 10㎝ 벽공간만을 필요로 하는 슬라이딩시스템의 안마의자 등 첨단 안마의자 40여대와 2014 발명특허대전 금상수상제품인 3D 체형맞춤 안마의자 K-777를 만날 수 있다. 

국산 목어깨 마사지기 신제품(MD-583) 등 다양한 안마기, 마사지기와 자동배수기능을 갖춘 각탕개념의 족욕기 신제품도 대거 전시한다.

또 간단한 소변검사로 당뇨, 간경변, 간염, 췌장질환 등 18개의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의료기기인 소형 경량의 요화학분석기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유럽의 CE 및 중국 CFDA인증, 조달우수제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메디칼드림 이규대 대표는 “신기술이 접목된 세계 최초 안마의자와 안마기(마사지기) 신제품에 대한 많은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베트남에 신규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1월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으로 추대돼 박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에 동행 중이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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