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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수 XIA 일본공연 열광적 반응 “팬들의 진풍경도 …”
[헤럴드경제]솔로 3집 ‘플라워’를 공개한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XIA)가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준수가 지난 3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열린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를 열고 1만여명의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준수의 이번 아시아 투어 일본 콘서트는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티켓이 매진됐다”면서 “이번 공연에서 처음 공개한 3집 수록곡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3일 공연이 앨범 발매 당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곡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팬들이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준수의 이번 아시아 투어 일본 공연은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무대에 선 김준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팬들은 무대가 끝나자마자 연신 ‘김준수’를 외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준수의 솔로 3집 ‘플라워(FLOWER)’의 타이틀 곡 ′꽃′은 김준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가수 나얼의 자작곡, 타블로와 도끼 등의 가수들의 피처링이 돋보인다.

김준수는 5일까지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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