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공인중개사들이라면 누구나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된다. ‘고객유치’가 바로 그것이다. 과거에는 접근성을 바탕으로 좋은 위치에 부동산 사무실을 개업하고 큰 간판을 걸어 상호를 알리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이었다면, 현재는 중개업 마케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할 정도로 부동산 중개업소 운영에 있어 마케팅은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하지만 중개업 마케팅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중개업 토탈 마케팅 전문교육기관 케이마스터즈(www.kmasters.kr)의 박상래 원장은 “중개업 마케팅 정복의 지름길은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과 몸으로 익히는 마케팅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 블로그 노출이나 키워드를 통한 검색이 용이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PC활용 방법과 콘텐츠 제작법, 블로그 최적화 글쓰기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의 경우 나이가 많고 컴퓨터 기초를 모른다는 이유로 중개업 마케팅을 포기하거나 대행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마케팅 활동 범위를 넓혀갈 필요성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실제 케이마스터즈에는 50대 이상의 수강생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중개업 운영에 꼭 필요한 중개업 마케팅 내용을 온라인 동영상으로 6개월 정도 학습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일부 수강생의 경우 이미 교육효과를 실제로 체감하고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최근 케이마스터즈에서는 블로그 마스터과정(블로그/모바일상위노출), 플러스 마스터과정(카페/모바일홈페이지/키워드광고관리/사무자동화프로그램), 중개업 마케팅 특별과정(외부교수 초청강의 등)을 한데 묶은 온라인 통합과정(주3회 온라인 생방송 강의)을 개설해 전국의 공인중개사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케이마스터즈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개업 마케팅 커뮤니티’를 목표로 지난 4년간 중개업 마케팅 교육시장을 개척했으며, 현재 1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