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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물관이 살아있다…공룡과 함께 1박! 2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4월부터 1박2일 캠프 마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정모)이 ‘박물관이 살아있다! 공룡 발밑에서의 하룻밤’이라는 제목으로 1박2일 캠프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에 연 1회 열렸지만 벤처자선기금 지원으로 올해에는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나 지방 소재 박물관 등에서 진행된다.


첫 캠프는 다음달 4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캠프 내용을 살펴보면 천체망원경을 통한 개기월식 및 밤하늘 관찰, 박물관 구석구석을 무대로 펼치는 런닝맨 게임, 과학강연회 ‘밤하늘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자녀와 부모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당 3만원이며 저녁식사, 간식, 텐트, 매트리스는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40명(10가족 내외)이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나 전화(02-330-885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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