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 위해 SH공사 동대문권역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
단열벽지 전문기업 한경홀딩스㈜(대표 윤유찬)가 3월 4일 SH공사 동대문주거복지센터(센터장 김보곤)와 업무협약을 맺고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은 한경홀딩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앞으로 SH공사 동대문권역주거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양극화 해소에 기여한다. 이에 앞서 한경홀딩스㈜는 지금까지 적극적인 사회봉사를 펼치며 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아파트 경비실에 따사룸 단열벽지를 시공, 난방이 되지 않는 경비실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동대문권역 소재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주거편의를 위해 단열벽지 따사룸을 공급해 연료비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저소득층 밀집 거주지역이라는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입주민의 자활의욕 고취시키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좋은 마을 만들기’ 커뮤니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등이다.
한경홀딩스㈜는 이러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SH공사가 관리하는 동대문권역 임대주택에 적합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사회공헌 추진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게 된다.
한경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권역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사회적 소외감에서 벗어나고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SH공사 동대문권역주거복지센터와 마음을 맞춰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사는 사회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홀딩스㈜의 단열벽지 따사룸은 추위방지 및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단열벽지로 5중 구조로 이뤄져 있어 단열, 항균, 새집증후군 방지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결로를 막아 곰팡이를 방지하고, 다양한 벽지디자인이 마련돼 있어 취향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