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의 강남역, 서초역처럼 세계의 지옥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세계의 지옥철은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혼잡했다. 승강장 인파는 물론 꽉 찬 열차에 타지 못하는 승객들도 많다. 중국 지하철 환승역의 출근 시간은 이런 풍경이 자주 펼쳐지는 대표적인 장소다.
인도의 지하철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문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안으로 밀려드는 사람들, 비좁은 공간을 파고드는 이들이 많다. 이런 문제가 있다 보니 여성 전용칸이 따로 생겼을 정도다.
일본 도쿄에는 지하철 도우미가 따로 있다. 타지 못한 승객들을 지하철 내부로 밀어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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