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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필운안양시장, 열린시장실 운영해보니...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기자]이필운 안양시장이 열린시장실을 첫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열린시장실은 주민이 시장을 직접 만나 지역현안과 건의사항 등 평소 하고 싶었던 얘기를 나누는 소통공간으로 청사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지난달 27일 개소식이 있었다.

매주 화요일이 개방일로 개소 이후 지난 3일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상담 7건에 주민 13명이 이필운 시장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시장은 성의 있는 답변으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열린시장실의 첫 운영을 마무리했다.

다음번 열린시장실은 화요일인 오는 10일 열린다. 주민들은 먼저 온 순서에 따라 시장과 면담할 수 있다.

한편 열린시장실이 열리지 않는 평소에는 시 민원옴부즈만이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장소로 운영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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