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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지역 6개교 대학생, ‘세계교육포럼’ 성공 위해 힘 보탠다
가천대ㆍ경인교대ㆍ연세대ㆍ인천대ㆍ인천재능대ㆍ인하대 학생들
5월 19~22일 개최되는 행사 참여…참석자 안내ㆍ의료봉사 등 활동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교육부는 4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 지역 대학들과 ‘2015 세계교육포럼(이하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대학은 가천대, 경인교대, 연세대, 인천대, 인천재능대, 인하대 등 인천 소재 대학 6곳이다. 이들 대학의 학생들은 ‘포럼’에 참여해 참석자 안내, 의료 봉사 등의 활동을 맡는다. 특히 외국어 가능자는 국가별 연락관으로 활약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포럼’이 개최되는 인천 지역 대학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19∼2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세계 각국의 교육 장관, 국제기구 수장, 비정부기구(NGO) 전문가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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