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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한음파, 7일 벨로주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한음파가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음파는 이정훈(보컬ㆍ마두금), 장혁조(베이스), 김윤태(드럼), 윤수영(기타)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1995년에 결성돼 2001년 셀프 타이틀 데뷔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한음파는 지난 2008년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2009년 첫 정규 앨범 ‘독감(獨感)’, 2011년 2집 ‘키스 프롬 더 미스틱(Kiss From The Mystic)’, 2014년 3집 ‘이명(耳鳴)’ 등의 작품을 내놓았다. 초창기에는 얼터너티브 록 성향의 음악을 들려줬던 한음파는 현재 한 장르로 규정하기 어려운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한음파는 지난 2월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배경 영상으로 선보였던 소리에 반응하는 발광다이오드(LED) 이미지를 선보인다. 밴드 언체인드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원, 현매 2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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