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온라인이슈팀] 예원 측이 이태임 욕설 논란에 입장을 전했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예원의 소속사 측은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럽다. 욕설은 들었지만 싸움은 없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예원이 나이가 어려서 말대꾸를 할 상황은 아니었다. 그냥 넘어갔고, 녹화 당시 이재훈은 함께 있지 않았다. 그래서 미안해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예원은 지난달 24일 MBC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인연을 맺은 이재훈의 연락을 받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 참여했고, 바다에서 수영을 한 이태임에게 ‘춥지 않느냐’, ‘괜찮냐’고 물었지만 욕설로 대답을 들어야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대박”, “이태임, 예원한테 욕이라니”,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 불화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건상상의 이유로 하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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