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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원동한양수자인, 지역주택조합원 사전모집에 발딛을 틈 없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상승하고 있어 매매수요는 서울에서 경기도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온나라 부동산 포털의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의 월별 매입자거주지별 통계에 따르면 서울 거주자 중 타 지역의 아파트를 매입한 경우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7만738건이었다.

이 가운데 2012년 5월(강원도)과 2012년 8월(울산)을 제외하고는 경기 지역(8만9318건)의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가 가장 많았다.

올해도 서울 지역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 경기 등 외곽으로의 매매 전환 수요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서울 인근 경기지역 중 바로 입주 가능한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 부동산 관련 정책 등의 영향으로 경기 지역 부동산이 크게 관심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분양가 등이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집 마련 대안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 대비 20% 정도 낮은 분양가는 분명 아파트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서민과 무주택 가구에 보다 낮은 금액에 보금자리를 공급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아파트로서,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시행•시공사의 마진을 줄이고 미분양 가능성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서민에게는 내 집 장만을, 시공사에는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하게 해주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최근 부동산 개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오산 원동 한양수자인’의 경우, 단지 옆으로 간선도로개통이 확정되면서 동탄까지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돼,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오산 원동 한양수자인은 교통 여건이 뛰어난 점이 돋보인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권역을 비롯한 주요 도시로 접근이 용이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잠실 등 수도권 중심지에 5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수원 용인 오산 방면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에 따라 광교~동탄~오산과 병점~동탄을 연결하는 두 곳에 바이모달 트램(일반도로와 지하철 전용궤도를 달리는 대중교통 수단)이 건설되면 KTX, GTX(광역급행철도)와 연결돼 철도 도로 신교통수단을 망라한 교통 인프라 구축이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 원당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성호중고등학교 등이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있어 교육환경도 만족스럽다. 이마트, 롯데마트, 종합병원 등이 2km 안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인근 마등산 및 물향기수목원 등 문화 여가시설이 풍족하다. 풍부한 녹지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의 여가활동이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돋보인다.

단지 배치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좌우 측에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보육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부대복리시설이 마련된다. 

현재 사전예약을 통해 많은 주택형이 마감 임박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빠르게 홍보관을 방문하여 사전예약을 신청해야 한다.

방문예약 및 상담 : 1600-1556 (24시간 상담가능)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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