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개월이면 개선 효과 나타나, 설측교정으로 심미적인 효과까지

긴 겨울이 끝도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봄은 가볍고 산뜻한 옷과 화사해진 메이크업으로 누구나 눈부시게 변신하는 계절이지만,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이들에게는 겨울 못지 않은 찬바람이 여전할 뿐이다. 특히 다가오는 봄날 대학 진학이나 취업 등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외모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돌출입은 메이크업으로 쉽게 가려지지 않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외모 콤플렉스 중 하나이다. 이에 많은 돌출입 환자들이 증상 개선을 위해 수술이나 치아교정을 고민한다. 하지만 양악수술이나 돌출입수술에 대한 부작용과 최소 2년 6개월 이상의 긴 치아교정기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이 또한 결정이 쉽지 않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라이트 킬본(A-point)돌출입교정’을 통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탁월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이트 킬본(A-point)돌출입교정은 일반 치아교정보다 빠른(Speed) 급속교정으로 1년~1년 6개월 정도면 교정 마무리가 가능하다. 실제로 6~10개월이면 확연한 돌출입 개선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나머지 기간에는 치아교정치료가 진행된다. 또한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된 이물감이 덜한 설측교정이어서 장치가 보이지 않는 비밀(Secret)교정으로 사회생활에도 부담이 없다.

라이트 킬본(A-point) 돌출입 교정 장치를 개발한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급속교정과 설측교정의 장점은 물론, 치아뿌리 짧아짐과 잇몸뼈 내려앉음 등 치아교정 부작용을 줄인 안전한(Safety)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며 “3D CAD/CAM 기법으로 디자인돼 무턱증, 잇몸노출증(거미 스마일)에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킬본(A-point)돌출입 교정장치는 한국에서 특허출원 하였으며, 이 밖에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6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 중인 특별함(Special)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교정과와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교정과 Gerald Nelson/교수, St. Louis University 교정과 김기범 교수 등의 공동연구를 세계설측학회에 발표하며 학문적(Scholarly)으로도 인정을 받은 치료법이기도 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