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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업계 3월 봄맞이 행사…할인에 모터쇼 참관 기회까지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자동차업계가 봄맞이 할인혜택을 내세우며 판촉경쟁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3월중 제네시스를 구매하면, 50만원 할인 혹은 4.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투싼ix도 50만원 할인이나 3.9% 저금리 할부 혜택 중 한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K9 구매자 가운데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유류비 50만원, 쇼핑 지원비 30만원 등 총 80만원을 지원한다.


또 이달 20일까지 인터넷으로 시승예약을 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서울모터쇼 초대권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2015 상하이모터쇼’를 참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영업일 기준)씩 추첨해 총 21명에게 상하이모터쇼를 참관할 수 있는 커플 여행권(동반 1인 포함, 총 42명)을 한다.

한국GM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국내 도입 4주년 이벤트를 마련했다. 입학, 결혼, 출산, 입사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사면 최대 30만원을 깎아줄 방침이다.

쉐보레 캡티바를 살 경우 최대 156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캡티바 LS 모델 구매 때는 18인치 휠, 히팅시트, 루프랙, 속도감응형 스티어링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LT 모델 구매 때는 가죽시트, 19인치 휠, 전동시트, 전방주차센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준다.

르노삼성차는 SM5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을 현금으로 사면 30만원 할인된다.

닛산은 2015년형 패스파인더 출시를 기념해 3월 한달간 패스파인더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1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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