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SK플래닛과 ‘창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차원(3D) 프린팅과 코딩 교육을 통한 창의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래부 등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등학교 컴퓨터 교실 전담강사를 3D 프린팅전문강사로 양성하고, 이들 강사가 초등학교 대상 3D 프린팅 활용 교육, 창의역량 개발 경진대회 개최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