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삼겹살데이의 시작은 2003년 3월3일이다. 축협의 한 직원이 ‘3월 3일’에 삼겹살을 구워먹었더니 맜있더라는 제보를 받았고, 이를 인터넷에 제안 후, 농협중앙회와 농림부가 이런 내용을 알고 전국 행사로 추진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13회 차를 맞는 이번 삼겹살데이에는 다양한 단체들이 판촉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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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osen |
각 지역 하나로마트는 3일 삼겹살을 890원(기존 1780원에서 50%할인)에 판매할 예정이고, 선진포크 등 업체도 삼겹살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돼지고기의 육색은 옅은 선홍색을 띠면서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며 좋은 고기를 위해선 물렁거리며 육즙이 많이 나오는 고기보다 단단한 고기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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