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실적포커스30펀드’로 연초이후 474억원이 유입되면서 2월말 기준 수탁고는 1559억원으로 증가했다.
2007년 설정된 이 펀드는 주식은 100% 바텀업(Bottom-up) 리서치로 종목 선정과 차익실현, 로스컷 기준을 적용해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한다.
채권은 국공채 위주로 투자하며 신용등급 A- 이상 회사채에 제한적으로 운용한다.
이 펀드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9.68%이며 2년 수익률 역시 16.09%로 아주 양호하다.
하이자산운용 관계자는 “저금리 추세가 향후 상당기간 지속될 판단되면서 중위험중수익펀드로의 자금유입이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포커스30펀드는 자산의 30% 범위 내에서 실적이 우수한 주식을 엄선해 투자하고 나머지 70%는 국공채 위주로 안전하게 투자해 시장의 니즈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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