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는 지난달 27일 범국민단소불기운동본부와 한국어의 세계화와 한국전통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어 세계화와 한류문화 씨앗인 단소의 세계화를 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기관은 한국어, 한국문화 및 역사교육의 개발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지원,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한류문화 씨앗인 단소 보급, 기타 상호협의에 의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는 이번 협약서는 체결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고 별도의 협의가 없는 한 자동적으로 2년 단위로 계속 연장된다고 밝혔다.

smile567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