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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싱턴제주호텔, 갤러리 관람과 함께 애프터눈 티를…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표방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호텔 내 갤러리 투어와 함께 애프터눈 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시 갤러리 티 파티’를 선보인다.

‘클래시 갤러리 티 파티’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상류층이 향유하는 갤러리 문화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애프터눈 티 메뉴는 물론 클래식한 공연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갤러리를 포함 호텔 곳곳에 숨겨진 200여개의 미술 작품 중 중국 최고의 도예가 주락경 선생의 작품, 이왈종 작가와 배병우 작가의 미디어 아트 등 주요 작품들을 전문 큐레이터가 소개해 주는 갤러리 투어를 진행한다. 


갤러리 투어 후에는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에서 이탈리아 ‘아이다 듀오’가 선보이는 클래식,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감상하면서 애프터눈 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메뉴는 마카롱, 미니 컵케이크, 핑거 샌드위치, 쿠키 등 티푸드와 함께 프랑스 프리리엄 티 브랜드 니나스 파리(Nina’s Paris)의 가향차가 제공된다. 총 2시간이 소요되며 13일부터 매주 수요일~일요일 진행된다. 가격은 1인 4만원. (문의 및 예약 : 064-735-8931 / www.kensingtonjeju.com)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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