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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결’ 새 후보 공승연은 ‘풍문’ 고아성의 언니
[헤럴드경제] 공승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공승연이 새 커플 후보로 합류했다. 배우 공승연은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예라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중이다.

공승연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로 데뷔해 지난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도 출연했고 지금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의 언니 역할로 출연 중이다.

1993년생인 공승연은 올해 23살로, 신비스러운 이미지와 도회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공승연은 2일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에서 이종현과 헨리 중 가상 부부를 하게 될 파트너를 선정하게 된다. 

사진=OSEN

공승연을 비롯해 이종현, 헨리, 예원이 새 커플 후보로 합류한 ‘우리결혼했어요’는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된다.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새커플 첫방송은 오는 14일.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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