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지난달 27일 코오롱글로벌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인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코오롱글로벌은 신축 공동주택 내 신선한 아리수를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특허출원 시스템을 설치하고, 수질 상태를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주방에 빌트인 음수기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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