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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다문화가족 윷놀이 대회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5일 이촌1동주민센터ㆍ이태원2동주민센터 등 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외국인ㆍ다문화가족이 함께 즐기는 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한남동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외국인ㆍ다문화가족이 윷놀이는 물론 부럼, 빈대떡을 맛보는 등 한국의 전통 놀이와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즐기며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한강로동주민센터에서는 어린이 40명을 초청해 ‘어린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는 16개 동별 주민들이 주도해 개최하는 행사로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 각 직능단체가 주관해 추진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휘영청 밝은 달처럼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빛나는 한 해를 설계하는 한마음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자치행정과(02-2199-6372)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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