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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녹즙, ‘마늘&부추발효녹즙’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풀무원녹즙(대표이사 여익현)은 국내산 마늘과 부추, 삼채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맛은 부드럽게 만들고 유효물질의 함량을 높인 ‘마늘&부추발효녹즙’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식문화연구원이 마늘과 부추, 삼채의 유효물질 함량을 발효 전과 비교해본 결과, 발효녹즙은 폴리페놀이 70% 증가했으며 항산화 기능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영양성분을 강화하기 위해 오자에 속하는 복분자, 오미자, 사상자, 토사자, 구기자, 계란 흰자에서 추출한 필수아미노산인 ‘난펩(Runpep®)’을 함께 담았다. 제품 한 병에는 계란 흰자 2개 분량의 난펩과 남해산 마늘 반통 분량(10g, 3~4쪽)이 함유되어 있다. 



김정만 풀무원녹즙 팀장은 “국내산 마늘과 부추, 삼채 등 건강에 좋은 원료를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2015년 발효녹즙라인 첫번째 제품으로 지난해 유기발효 효소녹즙, 과일발효 효소녹즙, 아스파라거스 발효녹즙을 이어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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