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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션 신하균, 고양이 사랑..."이상형은 고양이 좋아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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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섹션 신하균

[헤럴드 리뷰스타= 이진아 기자] 배우 신하균이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 주연배우 신하균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신하균은 "현재 키우는 고양이 3마리와 길냥이 2마리까지 다섯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고양이 이름에 대해 언급했다.

신하균은 "우리집 고양이 이름은 토미와 제미다. 개인적으로 만화 톰과 제리를 좋아한다. 톰과 제리라고 하려다가 그래도 돌림자를 넣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토미 제미로 했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한 번은 또 다른 고양이 분양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영국에서 온 고양이더라. 그래서 역시 돌림자를 넣어줘야겠다 싶어 '영미로 짓자'고 생각했다"고 말하던 중 웃음을 참지 못한 채 빵 터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고양이를 좋아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특별히 가리지는 않는다. 마음이 건강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섹션 신하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섹션 신하균, 귀여우시다" "섹션 신하균, 신하균 인터뷰가 그렇게 힘들다던데" "섹션 신하균, 영미에서 빵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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