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상남자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신화(에릭 김동완 이민우 신혜성 전진 앤디)와 제국의아이들(광희 동준 형식 준영 태헌 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문준영의 등장에 하하는 “아 그 SNS!”라고 외쳤고, 이광수는 “그 친구가 이 친구구나. 보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이는 앞서 문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인 스타제국을 저격했던 사건을 언급한 것. 이후 문준영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유재석 역시 “기억났다. 그게 너냐”고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이어 “아 이 친구야? 무지하게 유명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문준영은 “잘돼서 이렇게 활동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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