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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의 집’ 경수진, 분노한 송옥숙에게 머리채 쥐어 뜯겨
[헤럴드 경제]‘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맨발로 집을 뛰쳐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회에서는 집에서 도망나온 강영주(경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자(송옥숙)는 강영주가 다니던 학교 교감에게 강영주가 학교를 나오지 않았단 전화를 받게 됐다.


이에 오민자는 강영주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렸고 “내일 학교 갈 거지?”라고 물었다. 하지만 강영주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전했고, 이에 분노한 오민자는 강영주의 머리채를 쥐어뜯었다.

강영주는 맨발로 집에서 뛰쳐나와 한은수(채수빈)의 집으로 가 “하루만 재워달라”고 부탁했다.

영주의 몰골에 은수의 가족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지만, 영주는 아무렇지 않게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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