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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로가수 정원, 급성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72세
[헤럴드 경제] 원로가수 故 정원 빈소가 3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 정원은 지난 2월 28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포이동 자택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1960년대 극장 쇼무대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고인은 ‘허무한 마음’과 ‘미워 하지않으리’ 등의 히트곡을 남겼고, 1966년에는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가요계에 굵직한 자취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고인은 지난해 ‘복고클럽(福GO클럽) 콘서트’에 참여한 것은 물론 최근까지 방송에 출연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기때문에 그의 팬들로 하여금 더 큰 슬픔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일 오전 9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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