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HB엔터테인먼트, 방송캡처
28일 KBS 2 '연예가중계'에서는 2015년을 빛낼 스타로 '블러드'의 주연 배우 안재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안재현은 '김수현 대 전지현' 질문에 고심 끝 김수현을 선택하며 "동성 친구가 더 편하고, 수현이가 더 생각이 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안재현과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남다른 연기호흡과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1988년 2월 생인 김수현이 동생이 아니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안재현은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당시 감독님이 서열을 정하라는 주문에 쿨하게 친구먹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 김수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현 김수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안재현 김수현, 잘생긴 것들 끼리끼리 노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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