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 출연하는 모든 출연진들과 강아지 산체까지 함께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제작진 측은 멤버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정우, 강아지 산체까지 다 함께 모인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날 “이 사진은 모든 촬영을 마치고 만재도를 떠나게 된 정우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단체 사진을 남기자고 요청해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삼시세끼 6회에서는 정우의 만재도 적응기뿐 아니라 손호준과 강아지 산체와의 조화 역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해진은 막내 강아지 ‘산체’를 안은 정우와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차승원과 아들 같은 손호준의 브이 포즈는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7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삼시세끼’에서는 특별 게스트 정우의 본격적인 만재도 적응기가 그려진다. 더불어 차승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유해진과 손호준 둘이서만 한끼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tvN ‘삼시세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