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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지원, 지나, 프랑스 훈남들과 ‘로맨스의 일주일’…27일 첫 방송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골드미스 예지원과 가수 지나가 펼치는 프랑스 훈남들과의 러브스토리 ‘로맨스의 일주일’이 시즌2로 돌아온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 찾기는 어렵기만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자 스타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시즌1에는 배우 조여정과 한고은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낭만과 사랑이 샘솟는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일주일간의 로맨스를 즐긴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예지원과 가수 지나. 40대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로 손꼽히는 예지원과 올해로 스물아홉 20대의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는 지나는 나이, 직업, 성격, 외모는 정반대지만 로맨스를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예지원은 첫방송을 앞두고 “남자들이 왜 나를 가만두는지 모르겠다.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겠다 ”라며 기대감을 밝혔고, 지나 또한 “연애를 너무 오랫동안 안 해봐서 연애 세포 말라버린 여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로맨스에 대한 갈증을 솔직히 전했다.

예지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감독 겸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프랑스 남성 ‘매튜’다. 이미 ‘로맨스의 일주일’시즌 2 티저 영상을 통해 매튜의 모습이 공개 되며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193센티미터에 달하는 우월한 신장, 배우다운 진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따뜻하면서도 깊은 눈빛, 환한 미소는 미남이 많기로 유명한 프랑스에서도 찾기 힘든 상위 1%비주얼이라는 것이 프랑스 현지인들의 전언이다. 예지원 역시 매튜와의 첫 만남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라고 말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지나의 데이트남 막심은 185센티미터에 이르는 장신에 여성 못지않은 우윳빛 뽀얀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 눈부신 천연 금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외모 뒤에는 더 화려한 스펙이 숨겨져 있는데 이현재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동시에 모델로 활동 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어와 영어를 비롯해, 총 4개 국어에 능통한 수재다.

지나 역시, 첫 만남 당시 막심의 우월한 신체비율에 반한 것은 물론 데이트 내내 막심이 선보인 4개 국어 실력에 큰 점수를 줬다는 후문이다.

로맨틱한 도시 파리에서 예지원-지나가 프랑스 훈남들과 펼치는 ‘로맨스의 일주일’은 어떤 모습일지 그 첫 이야기는 오는 2월 27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공개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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