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 년간 정통 웨딩컨설팅과 차별화된 교회 예식을 진행해왔던 웨딩데이가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표방한 신규브랜드 ‘메리플랜 웨딩컨설팅’을 출범했다.
메리플랜 브랜드명은 즐거움을 뜻하는 ‘Merry’와 결혼준비계획을 뜻하는 ‘Plan'의 합성어로 리본을 활용한 클로버 로고디자인을 통해 ’고객님의 행복을 추구하는 즐거운 결혼준비‘라는 뜻을 담아냈다.
메리플랜은 기존 웨딩컨설팅 업체들의 비용 상승 원인이었던 웨딩박람회 비용과 광고비, 협찬 비용을 배제하고, 웨딩플래너가 각 웨딩업체를 동행해주는 동행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웨딩상품의 질은 유지하면서 큰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합리적인 결혼비용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대형교회 위주로 맛, 위생,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던 출장뷔페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새로운 메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부대기실과 버진로드, 단상 장식 등의 무료진행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저렴하고 편리한 원스톱 교회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다.
웨딩데이 박상용 대표는 업체의 입장보다 고객의 결혼이 우선되는 결혼준비문화를 만들겠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웨딩시장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거품도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고객들이 허위 정보의 바닷속에 불필요한 수고를 해야 하고, 서비스 불만족으로 인해 웨딩컨설팅 업체가 감당해야 하는 책임을 저가상품을 택했다는 이유로 고객이 감내해야 하는 주객전도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메리플랜은 올바른 웨딩정보 제공을 약속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책임 있는 서비스로 결혼준비의 어려운 일은 모두 본사가 감내하고 고객님은 웃음만이 가득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메리플랜은 현재 홈페이지(www.merryplan.co.kr)에서 결혼준비 필수품인 웨딩다이어리와 결혼준비체크리스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무료 웨딩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