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울산현대는 2015시즌 ‘익사이팅 존’을 신설하고 전속 치어리더를 도입한다고 최근밝혔다.
‘익사이팅 존’은 일반석에 치어리더 전용 응원 무대를 설치해놓은 구역이다. 관중들은 홈 경기 2시간 전부터 ‘익사이팅 존’에서 게임 및 경품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울산현대 전속 치어리더인 ‘울산 큰애기’와 함께 서포터즈인 ‘처용전사’의 응원도을 배울 수 있다.
사진=O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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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큰애기’는 야구, 농구 등 기타 스포츠에서 활약하며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김연정을 주축으로 4~6명의 치어리더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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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김연정을 영입해 축구장 치어리더 응원 문화의 새 장을 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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