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헤럴드 리뷰스타=온라인뉴스팀] 조재현 딸 조혜정이 이상형으로 아빠를 꼽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5일 SBS ‘아빠를 부탁해’ 공식 트위터는 “SBS 설 특집 ‘아빠를 부탁해’ 또 다른 깜짝 선물, 조재현 아빠의 딸 조혜정 양의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폭로한 아빠 조재현의 실체! 아빠바라기 혜정이의 귀여운 폭탄 발언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재현 딸 조혜정과 제작진의 첫 미팅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난 1월 제작진과 조혜정의 첫 미팅 당시 모습이 담긴 것으로 조혜정은 “아빠가 이상형이었던 적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아빠는 아니고 중학교 때까지 오빠랑 결혼한다고 했다. 아빠도 안다”며 “할아버지가 이상형이라 가족끼리 있을 때 ‘할아버지 이상형이다. 할아버지 좋다. 오빠도 좋다’고 하면 아빠가 ‘나는’이라고 묻는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는 아니다”라며 “아빠는 중간의 조율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가족과 일 사이에 조금 틈을 줘야하는데 무조건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사람 많은 곳에서 방귀를 뀐다”며 “다같이 차타고 있을 때나 할머니 댁에 가서 등 방귀를 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조재현 딸 조혜정” “조재현 딸 조혜정 귀엽다” “조재현 딸 조혜정 일만 하면 피곤하지” “조재현 딸 조혜정 매력있네” “조재현 딸 조혜정 파이팅” “조재현 딸 조혜정 이제 좀 얘기 많이 하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설 특집으로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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