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온라인뉴스팀]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레인보우 김재경이 애도를 표했다.
김재경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내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친구였는데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해 베이비카라 소진을 애도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지난 24일 오후 2시경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 신고를 받은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약 5년 간 소속사인 DSP미디어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며 가수의 꿈을 키웠으나 최근 계약이 해지돼 고향인 대전으로 내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 어떡하냐" "베이비카라 소진 헐" "베이비카라 소진 충격이다" "베이비카라 소진 명복을 빕니다" "베이비카라 소진 나머지 멤버들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이비카라는 지난해 방송된 MBC뮤직과 DSP미디어의 카라 새 멤버 찾기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 더 비기닝’의 그룹 이름으로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채원, 소민, 유지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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