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YMCA, “봄 이사철 코앞…조례 개정 서둘러야”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서울 YMCA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의 주택 중개수수료 조례 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열리는서울시의회 임시회에는 중개수수료 개정조례안이 상정될 예정돼 있다.

서울 YMCA 측은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시의 조례개정은 하루를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경기도의회가 이달 초 고정요율 개정안을 수정의결하며 중개수수료 현실화를 지체시켰던 사태가 서울에서 되풀이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원도의회가 최근 중개수수료 인하 조례 개정안을 처음 통과시켰으나 다른 지방의회가 관련 조례 심사를 지체하고 있다”며 “서울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개정 조례안이 이날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이후에는 내달 초 소관상임위(도시계획관리위) 심의를 거친 뒤 13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