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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트니스 쌍두마차” 예정화 vs 박초롱
[헤럴드경제] 예정화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국가대표 훈련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알았다 이 동작이 여자는 쉽지, 남자들에겐 곤욕스러울 줄이야. 국가대표 선수들의 듣도 보도 못한 괴성. 그래도 얄짤없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정화는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엎드린 자세에서 복부와 골반을 땅에 닿게 한 채 발을 위로 올려 양 손으로 발목을 잡는 동작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고통스런 표정으로 예정화의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 / 위 박초롱, 아래 예정화

예정화는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피트니스 모델로 활약해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한 모델 출신. 이에 대한미식축구 협회는 “엄격한 심사와 다양한 검증을 거쳤다”며 예정화의 국대 코치 선임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1분 튼튼건강을 진행하며 이연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요가강사 박초롱과 예정화를 비교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초롱 누나의 대항마로 떠오른 누나’라는 제목으로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고 이때부터 두 사람의 우열을 가르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이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몸매를 비교한 투표와 토론까지 열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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