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화여대는 다음달 3일부터 5월5일까지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이 학교 대강당에서 인문학 대중 강연 프로그램인 ‘인문학 아고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Beautiful Life, 아름다운 삶과 죽음’으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황농문 서울대 교수, 정호승 시인 등 10명의 국내 석학이 강연자로 나선다.

청강은 무료이며, 신청은 플라톤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platonacademy.org)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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