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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식품,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 소용량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웅진식품은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의 24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착즙주스는 농축액에 물과 향을 더해 만드는 환원주스와 달리, 어떠한 첨가물도 없이 과일을 갈거나 짜낸 즙을 그대로 용기에 담은 주스다. 일반적으로 착즙주스는 냉장 유통으로 인해 가격 부담이 있지만, ‘자연은 지중해 햇살’은 아셉틱 공법으로 제조돼 상온유통이 가능해,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셉틱 공법은 용기를 제조하고, 음료를 용기에 담는 일체의 공정이 무균상태에서 원 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생산방식이다.


신제품은 오렌지, 포도 2종으로,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0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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