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그랜드하얏트서울은 발빠르게 봄맞이 패키지를 내놨다.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스프링 블러섬 주말 패키지’는 남산 전망의 그랜드 객실 1박과 샌드위치·커피로 구성된 2인용 도시락을 제공해 남산에서의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말(금∼일요일)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2만원부터(2인 기준, 세금·봉사료 별도).

▶롯데시티호텔대전은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개관 1주년 기념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스탠더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에서의 1박,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 조식 1인 이용권, 대전 유명 빵집인 성심당 1만원 상품권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3만5000원(세금 별도)이며, 조식 1인이 추가되면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3월 한 달간 롯데시티호텔대전을 찾는 홈페이지 예약 고객과 1주년 기념 패키지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1명에게 객실 1박과 2인 조식·석식이 포함된 대전여행권 1매를 증정하는 등 총 111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준다.


▶더케이호텔서울의 이탈리아 식당 ‘우첼로’는 칠레 와이너리 ‘코노 수르’의 와인 제조자를 초청해 ‘코노 수르 스페셜 와인 디너’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 오후 7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코노 수르 리져브 이스페샬 샤도네이, 코노 수르 오씨오 피노누아, 코노 수르 싱글반야드 멜롯, 코노 수르 20 배럴즈 까베르네 소비뇽, 코노 수르 코세차 노블 등 5가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식사 메뉴로는 바닷가재 비스크 수프, 허브향 전복, 송로 소스의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 등 7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가격은 15만원(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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