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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오늘(23일) 미세먼지 최악…“외출할 때 황사 마스크 꼭 하세요”
설 연휴 뒤에 최악의 황사가 몰아닥쳤다.

오늘(23일)은 전국이 극심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흐린 하늘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

기상청은 22일 오후 8시 10분을 기해 서울과 군포, 성남, 가평, 광명, 하남, 의왕, 남양주, 구리, 안양,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부천, 과천 등 경기도 16개 시·군에 내려진 황사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 이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700∼1100㎍/㎥로 예상된다.

황사경보(주의보)는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800㎍/㎥(4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전문가들은 외출할 때 황사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미세먼지 차단에 유의할 것을 조언했다.

아침 온도는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지거나 0도 부근으로 예상돼 반짝 추위에 조심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낮에는 기온이 올라 서울 5도, 대전, 청주, 강릉 광주, 전주 등이 7도에서 9도, 대구와 부산이 각각 10도에서 11도로 온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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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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