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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육상대회 2015, '구사인볼트' 구하라 제친 아이돌은 누구?… 누리꾼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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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 '아이돌 육상대회 2015'에서 달샤벳 가은이 구하라를 제치고 육상 1위에 등극했다.


20일 MBC 설특집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돌 육상대회 2015)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60m 여자 결승에서는 걸그룹 육상 라이벌인 달샤벳 가은과 타히티 지수를 비롯해 ‘아육대’ 첫 출전인 카라 구하라의 등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총성이 울리자마자 가은이 순조로운 스타트를 한 가운데 구하라와 지수가 빠른 속도로 따라 붙었다. 세 사람 모두 놀랄만한 스피드를 보여주었으나 가은이 긴 다리를 이용한 질주로 결승선을 먼저 통과했다.

걸그룹 달샤벳 가은은 8.98초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타히티 지수가 0.01초 차인 8.99초로 들어와 은메달을 땄다. 출전 당시 기대를 모았던 구사인볼트 카라 구하라는 9.11초로 아쉽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육상대회 2015, 가은 진짜 빠르더라”, “아이돌 육상대회 2015, 구하라 아쉽다”, “아이돌 육상대회 2015, 다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돌 육상대회 2015’에는 엑소, 슈퍼주니어,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카라, B1A4, 샤이니,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경쟁을 펼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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