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샷츠’를 통해 자신과 파키아와의 사인이 들어간 계약서 마지막 장 사진을 게시하면서 “세계가 기다려온 나와 파퀴아오의 대결이 올해 5월 2일 열린다. 나는 팬들에게 이 경기를 성사시키겠다고 약속했고 우리는 이를 지켜냈다. 역사를 쓰겠다. 절대 놓치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메이웨더는 대전 장소를 밝히지 않았으나 복싱 성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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