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문 분야 지식들을 쉽게 풀어낸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한단계 올라서 2위에 자리했으며, 2탄도5위로 뛰어 오르는 등 다가가기 쉬운 인문교양서로 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과 ‘MB의 비용’은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순위에서 멀어졌다.
이번 주에는 ‘설득의 심리학’완결편, ‘임헌석의 톡톡 건강법’ 등이 베스트셀러에 새로 진입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 2월 5일부터 11일까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 8곳에서 판매한 부수를 종합한 2월 셋째 주(2월12~18일) 종합 베스트셀러순위다
1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인플루엔셜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채사장/한빛비즈
3 비밀의 정원/조해너 배스포드/클
4 하버드 새벽 4시 반/웨이슈잉/라이스메이커
5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채사장/한빛비즈
6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
7 대화의 신/래리 킹/위즈덤하우스
8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저, 양윤옥 역/현대문학
9 센트럴 파크/기욤 뮈소/밝은세상
10 설득의 심리학 완결편/로버트 치알디니, 노아 골드스타인, 스티브 마틴/21세기북스(북이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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