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입시 업체 스카이에듀는 지난 16일부터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진과 EBS 교재 집필진이 직접 제작한 ‘대치동 시크릿(Secret) 모의고사<사진>’를 오는 24일까지 9일간 무료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모의고사는 국어, 수학, 영어 등 영역별로 바뀌어 제공된다. 실제 수능 출제위원, EBS 교재 집필자, SKY 재학생ㆍ졸업생(고려ㆍ서울ㆍ연세대, 가나다순) 등 213명이 제작, 검수했다.
스카이에듀는 2016학년도 수능에 완벽 적응할 수 있도록 실제 수능과 동일하게 OMR 카드, 모의고사 등급 커트라인, 해설지도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모의고사와 함께 스카이에듀 대치동 1타 강사진들의 해설 강의도 오픈될 예정이다.
모의고사는 스카이에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밤 10시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제공된다.
모의고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카이에듀 홈페이지(www.skyed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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