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지우 꽃보다 할배, 최지우 공항패션 170만원대 F사 자켓?

이미지중앙

최지우 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sns

최지우 꽃보다 할배

[헤럴드 리뷰스타 = 전은혜 기자]배우 최지우의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공항 패션이 다시 한번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H4와 서지니형. 그리고 몰래왔지우"라는 글과 함께 '꽃할배' 출연진들의 출국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은 "여행은 즐거운 것이라던 순재할배의 이야기처럼, 그리스의 즐거움 많이 담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꽃보다 그리스 할배 신화"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에는 출국을 앞두고 환한 미소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최지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할배들과 이서진은 최지우의 합류 소식에 해맑은 웃음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최지우 효과에 시선이 집중됐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과거 '삼시세끼' 함께 출연했을 당시 "최지우 고정하면 안되냐"고 말한 바 있어 두 사람의 호흡 또한 관심이 쏠렸다.

최지우의 합류와 관련해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삼시세끼''에 출연했을 당시 이순재 선생님과 어우러지는 분위기도 좋았고 이서진과의 호흡이 좋아 제작진에서 출연을 권유했는데 흔쾌히 촬영에 임해줘서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됐다"며 "묵묵히 최고의 짐꾼 역할을 해왔지만 무뚝뚝한 아들 역할을 해왔던 이서진과는 달리 최지우가 애교 많은 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조 짐꾼'으로 합류한 최지우는 입출국을 비롯해 모든 여행 일정을 함께 한 뒤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당시 이서진은 인터뷰를 통해 “최지우씨가 고정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 일을 너무 잘하고 열심히 한다”라고 극찬하는가 하면 웃음을 주체하지 못해 광대가 올라간 모습을 보여 최지우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최지우의 합류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공항에서 입고 나온 옷의 가격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F사의 자켓으로 그 가격이 무려 17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이서진과 은근 잘 어울림”,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기대된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합류, 캐스팅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리얼리티 예능이다. 평균 76세 원로배우 4인방(일명 할배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40대 배우 이서진이 짐꾼으로 뭉쳤다. `꽃할배`는 프랑스, 스위스, 타이완, 스페인 여행을 떠나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오는 3월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