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민족 최대의 명절 구정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구정은 평소보다 긴 연휴기간으로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차 등 다른 휴가를 활용하면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어 가까운 동남아 여행지는 물론, 미주와 유럽 여행지들도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구정 연휴를 따뜻한 제주도에서 보내려는 가족 여행객들도 제주도가 들썩이고 있다. 항공료 부담을 확 낮춘 저가항공과 가격 거품을 없앤 다양한 숙박 시설들이 등장하면서, 제주도 여행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진 것이다.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없는 또 하나의 묘미의 제주도의 먹을거리다. 천혜 자연 환경에서 얻은 싱싱한 해산물과 제주도흑돼지 등 제주는 그야말로 식도락가들의 천국이다. 하지만 가족 여행객들은 제주도맛집을 선택할 때 난관에 봉착할 때도 많다. 바로 가족의 음식 취향 때문이다.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횟집을 가려니 어린 아이들이 해산물을 먹지 못하고,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맛집을 고르자니 어른들의 입맛에 맞지 않은 메뉴가 부지기수다.

이런 고민에 빠진 제주도 여행객들이라면 제주공항근처맛집 ‘모드락’을 추천한다. ‘모드락’은 제주도의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양식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분위기 만점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활어회와 스시, 지리, 전복죽, 튀김, 석화 등 어른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해산물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은 스테이크, 햄버거, 파스타, 치킨, 샐러드 등 다양한 양식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제주산 활어회와 초밥, 두툼한 수제 쇠고기 패티를 얹은 햄버거 등이 인기 만점이다. 커피, 와인, 맥주, 허브티 등 마실 거리도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모드락’의 또 하나의 인기 비결은 교통과 환경이다. 제주공항근처 용두암맛집으로 제주 여행 마지막 날에도 부담 없이 즐기고 공항으로 직행할 수 있다. 기존의 용두암맛집처럼 사람이 붐비지 않고 고즈넉한 용두암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의 뛰어난 풍광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아름다운 용담 해안도로에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온 가족이 빠짐없이 제주도의 다양한 먹을거리를 분위기 있는 곳에서 즐기고 싶다면, 제주공항근처맛집 ‘모드락’이 제격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