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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돌연 다희·이지희 용서…출산임박 '이민정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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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헤럴드 리뷰스타 = 백진희 기자] 이민정의 출산을 앞두고 이병헌이 돌연 이지연과 다희를 용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화제다.

자신을 협박하던 이지연과 다희에 대해 ‘강경대응’을 하겠다던 배우 이병헌이 실형을 선고받은 모델 이지연과 그룹 ‘글램’ 출신 김다희에 대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법원에 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아내 이민정의 출산을 앞두고 이병헌은 법적 공방으로 얼룩진 해당 사진에 대해 홀가분해지고 싶기에 이 같은 선택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이병헌은 “절대 선처를 베풀지 않을 것이며, 강경대응으로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최근 법원에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원했고 상대방도 그동안 계속해서 합의를 요청해 왔다 앞으로 재판 결과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한편,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지난달 15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지연과 김다희에게 각각 징역 1년 2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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